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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볼넷 허용이 줄어든 팀은 SSG 랜더스였다. 2021년 629개의 볼넷을 내줘 최다 3위의 불명예를 가졌던 SSG는 지난해엔 무려 172개를 줄여 457개의 볼넷만 내줬다. 최소 3위의 깜짝 반등. 볼넷을 줄인 덕에 마운드의 안정감이 커졌고 SSG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써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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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87개의 볼넷 허용으로 최소 5위였던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엔 555개로 가장 적은 32개만 줄였다. 최다 2위가 되면서 순위도 9위로 떨어졌다. 한화는 673개에서 602개로 71개를 줄였지만 여전히 볼넷 허용 최다 1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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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도 늘었다. 2021년 1만196개에서 1만469개로 273개가 늘었고 이는 2015년 이후 역대 3위로 많은 수였다. 볼넷의 감소는 출루의 감소를 가져왔고 득점을 줄이는 효과를 봤다. 총 득점이 6523점으로 2021년의 6896점보다 373점이 줄었고, 이는 2015년 이후 최소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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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10개구단 볼넷 허용
KT=489(1)=364(1)=↓125
삼성=530(2)=478(4)=↓52
LG=545(3)=451(2)=↓94
키움=566(4)=490(5)=↓76
두산=587(5)=555(9)=↓32
NC=592(6)=515(7)=↓77
KIA=622(7)=526(8)=↓96
SSG=629(8)=457(3)=↓172
롯데=659(9)=492(6)=↓167
한화=673(10)=602(10)=↓71
합계=5892=4930=↓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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