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닉 마르티네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포기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마르티네스가 WBC 미국 대표팀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이었던 그는 2경기에 선발로 나와 평균자책점 1.64로 활약했다. 일본과의 결승전에 나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했지만 팀 패배로 은메달의 그쳤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빅리그에 복귀했다.
빅리그 정착은 성공적이었다. 지난해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47경기(선발 10경기)에 나와 4승4패 8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남겼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위력은 더했다. 포스트시즌 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했다.
다시 한 번 대표팀에서 가치를 뽐낼 기회를 얻었지만, 마르티네스는 하차를 선택했다. 준비 부족이 이유였다.
마르티네스는 "힘든 결정이었지만, 선발 투수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WBC에 나서고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등판하는 건 팀 동료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