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를 향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안토니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은 뒤 안토니 영입을 원했다. 맨유는 85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안토니를 영입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맨유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전반 34분만에 선제골을 폭발하며 환호했다.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안토니는 지난 23일 열린 아스널과의 두 번째 대결에도 선발로 출격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했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 71분을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미러는 '안토니는 폴 포그바에 이어 맨유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됐다. 하지만 그의 가격표가 시사하는 것만큼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몇몇 전문가들은 안토니의 최근 경기력에 우려를 내보냈다'고 했다.
리오 퍼디낸드는 "안토니는 아무도 이길 수 없다. 놀랍다. 언제나 그런 모습이었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런 벤트도 "동영상 채널 선수인 것 같다. 영상만 보고 그를 계약한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다. 최종 제품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미러는 '안토니는 EPL 20경기 중 10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득점은 지난해 11월 초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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