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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SF 영화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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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투력과 전술력을 모두 갖춘 최정예 리더이자 최고의 A.I.전투용병 정이 역을 맡은 그는 작품을 위해 과감한 변신을 선보였다. 김현주는 "이 캐릭터 설정 자체가 '최정예 용병'이지만, 저한테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만을 바랐다면 이 캐릭터는 제가 연기하지 못했을 것 같다. 액션 신도 중요하지만, 감독님께서는 감정선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배우여야 한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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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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