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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체육 시간에 한·미 국가대항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트레이드마크인 노란 샌들을 신고 운동장을 질주하는 케일럽과 온몸으로 골문을 지키는 수비의 제왕 아네카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한국 학생들 또한 몸을 사리지 않고 공격에 나선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 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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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마지막을 앞두고 미국 학생들은 일출을 보며 한국에서의 시간을 떠올린다. 이들은 "사람들이 좋았다", "영원히 마음에 새기겠다"고 수학여행의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29일 방송하는 '수학여행' 8회에서 이 모든 과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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