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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주춤했다. 시즌전과 시즌 중반 부상을 겪었고, 복귀한 이후에도 예전의 날카로운 타격을 하지 못했다. 62경기 출전에 타율 2할4푼5리(237타수 58안타) 6홈런 29타점이 전부였다. 강백호는 2023시즌 부활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하며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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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강백호를 포함해 아직 미계약된 선수가 몇 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연봉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나 단장은 "계속 협상 중이다. 캠프 출발 전엔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낙관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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