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진 찍어주고, 명품 브랜드 티파니 부사장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왔다. 콘서트 중엔 블랙핑크 노래를 다 따라하는 떼창이 나오니, 진정한 '슈퍼스타'다.
블랙핑크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9구 빌레트 공원 내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마크롱 여사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의 부인 베르나데트 시라크 여사가 25년간 이끌어온 재단 이사장직을 2019년 물려받았다.
공연이 끝난뒤 블랙핑크는 또 다른 슈퍼스타 퍼렐 윌리엄스와 포즈를 취했고, 이때 '찍사'가 다름아닌 프랑스 대통령. 또 티파니 부사장이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 사진을 올려 더욱 눈길을 끈다.
공연 열기도 더할나위없이 뜨거웠는데 블랙핑크가 '핑크베놈'을 부르는데 객석에선 이 가사를 다 따라하는 떼창이 나왔다.
한편 이번 콘서트를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연을 진행하며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앞서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7, 8일 리사의 고향인 방콕에서 화려한 아시아 투어의 출발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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