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 지역 연고를 대표하는 투-타 예비역 라이징 스타들이 최고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NC는 27일 2023년 선수단 연봉 계약을 마무리 했다. 2023년 NC 다이노스의 재계약 대상 선수는 2023년 신인 및 FA선수를 제외한 총 62명.
지역 연고 출신 김시훈(양덕초-마산동중-마산고), 오영수(사파초-신월중-용마고)가 각각 투수, 야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불펜 핵으로 성장한 김시훈은 다년 계약자(구창모 선수)를 제외한 투수 최고 인상률(200%, 3000만원→9000만원)을 기록했다. 잠재력 있는 거포 내야수 오영수는 야수 최고 인상률(100%, 3000만원→6000만원)을 기록했다.
좌완 김영규는 47% 인상률(9500만원→1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새롭게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주전 유격수로 도약한 김주원은 6000만원에서 50% 인상된 9000만원에 사인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전전후 활약을 한 김시훈은 지난해 59경기에서 4승5패, 11홀드,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올시즌도 마무리 이용찬 앞에서 셋업맨으로 활약할 전망.
오영수는 지난해 1루를 지키며 83경기에서 0.238의 타율과 6홈런, 31타점을 기록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컨택트 비율이 높아지며 2023시즌 거포로서 만개를 기대케 한다.
김영규는 무려 72경기에 등판하며 2승7패, 1세이브, 13홀드 3.41의 평균자책점으로 불펜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쩍 빨라진 공 스피드와 날카로운 브레이킹 볼로 다이노스 불펜을 굳게 지켰다.
김주원은 96경기에 추전, 0.223의 타율과 10홈런, 47타점을 기록하며 차세대 간판 야수 자리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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