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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을 해킹당한 나미와 스마트폰을 주운 후 그에게 치밀하게 접근하는 준영,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형사 지만의 강렬한 표정과 '당신의 스마트폰으로 누군가 당신인 척하고 있다'라는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시청자들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모든 일상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평범한 회사원 나미의 시선으로 따라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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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뜬 순간부터 감을 때까지 알람, 교통, 금융, 식사 등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현실 밀착 스릴러로서 여러 공감 포인트를 자극하며 소름 돋는 공포를 안겨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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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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