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사랑의 이해'가 아니라 '사랑의 오해'다. 26일 방송에서 고구마 이야기 전개가 이어졌다.
'사랑의 이해' 유연석은 결국 금새록과 결별을 선택했으나, 문가영과 정가람의 동거를 확인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연출 조영민) 12회에서는 KCU은행에서 근무하는 등장인물 계장 하상수(유연석), 주임 안수영(문가영), 박미경(금새록), 정종현(정가람)의 얽히고설킨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하상수는 결국 사귀는 여자친구인 박미경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미경아,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네가 아니야"라고 고백하는 하상수를 놓고 미경은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중에 얘기하자고 했잖냐. 내가 선배 마음 모를 줄 알았냐"라고 담담히 말했다. 그리고 이어 "그 둘 같이 살아. 안수영, 정종현 같이 살고 있다고"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종현은 집으로 가는 길에 안수영에게 "우리 내일 데이트하자"고 했다.
손을 잡고 한참을 걷는데, 안수영은 "손에 땀 찼다"고 했고 정종현은 민망해 하며 손을 뺐다. 안수영은 "들어가자"며 앞장섰고 이에 정종현은 따라들어갔다.
그런데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바로 하상수가 지켜보고 있었다. 하상수는 안수영과 정종현의 동거 사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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