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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호날두는 이제 선수 생활 황혼기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내게 됐다. 알 나스르와 계약하며 1년 1억7500만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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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가 문제였다. 호날두는 여전히 유럽에 남고 싶어했고, 챔피언스리그 등 최고 무대에서 뛰고 싶어했다. 하지만 37세로 나이가 많고, 많은 돈을 줘야하며, 늘 구설에 오르는 호날두를 데려갈 빅클럽은 없었다. 여러 팀이 언급되기는 했지만, 호날두 이적설이 나오면 바로 손절하기 바빴다. 그렇게 갈 곳이 없어진 호날두는 결국 알 나스르행을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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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멘데스라도 두 팀이 호날두를 받을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우겨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멘데스는 2018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선택을 할 때부터 그의 결정들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부터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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