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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은 만났다. 그는 "저 자신한테도, 팀한테도 중요한 타이밍에 골이 들어갔다"면서 "이런 좋은 결과들이 다가오는 경기들에 조금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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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존'에서 골을 넣었어요.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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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홈 경기도 아니고 원정에 와서 이렇게 공격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또 FA컵은 항상 이변이 많고 서프라이즈도 되게 많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그런 골들로 좋은 타이밍을 가져가면서 또 이렇게 점수차를 벌릴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좋은 결과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들에 조금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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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도 포워드 위치에서 뛸 수 있지만 감독님 따로 특별히 말씀은 하신 건 아니었어요. 제가 항상 그 위치(윙어)에서 뛰었고요. 또 감독님께서도 그 위치에 대해 항상 저한테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요. 또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기 때문에요. 페리시치 선수는 윙도, 윙백도, 포워드도 뛸 수 있는 좋은 자원이기 때문에 또 좋은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해요. 저번 경기가 끝나고 나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연습을 했던 것 같아요.
-맨시티 경기를 앞두고 있어요. 지난번에 졌잖아요. 복수의 칼날을 갈고 계신 거 같은데요.
사실은 마음이 아프죠 그 얘기를 다시 꺼내는 것 자체가요. 사실은 되게 마음이 아픈데 일단은 좋은 경기를 했었어요. 사실 작년 시즌에 저희가 이겼을 때를 생각해 보면요. 맨시티가 70분 75분 동안 저희를 가둬 놓고 공격만 했거든요. 그래도 저희가 결국에는 승리로 이겼어요. 그런데 이번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저희가 조금 더 경기를, 저번 시즌보다는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 마무리는 또 그렇게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았잖아요.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가 또 배울 점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분명히 상당히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쉽지 않은 경기겠지만 분명히 그 경기에서 충분히 저희가 좋은 것들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것들을 발판으로 삼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선수들이 또 잘 쉬고 잘 회복해서 그날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체아웃됐을 때 뭔가 아파보이는 표정이었어요.
(웃으며)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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