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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루카 돈치치(댈러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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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스타 베스트 5 선정의 또 다른 묘미는 아쉬운 선수들을 언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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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3.4득점, 9.8리바운드, 4.1어시스트, 1.7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공수 골밑 지배력은 따라올 선수가 없다. 하지만 베스트 5에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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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서는 약간의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 때문이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개점 휴업 상태다. 26경기에만 출전했다. 평균 27.2득점, 12.1리바운드, 2.2블록슛, 1.3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효율성은 무려 60.7%에 달한다. 공수 겸장에, 리그를 지배하는 빅맨이었다. 부상 이전까지 올 시즌 루카 돈치치와 함께 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데이터 측면에서는 베스트 5에 뽑히기는 약하다. 경기 지배력이 돋보였던 것도 아니다. 게다가 데이비스와 비슷한 29경기에만 출전했다.
올 시즌 유난히 슈퍼스타들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한 리그 트렌드다. 예년같으면 충분히 베스트 5에 뽑힐 수 있는 선수들이 고배를 마셨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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