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 사이에 그린 라이트 시그널이 감지됐다.
'일타 스캔들' 측이 전도연에게 기대고 있는 정경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전에 없었던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서로의 재능을 맞교환하기로 했다. 행선은 매일 치열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치열은 해이(노윤서)에게 수학 과외를 해주기로 한 것. 대신 해이와 재우(오의식)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조건이었던 두 사람의 공조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재우가 스토커로 오해받아 경찰서를 다녀온 행선은 속상한 마음에 편의점 앞에서 혼술을 했고, 이를 우연히 본 치열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함께 술을 마셨다. 하지만 고량주 몇 잔에 완전히 뻗은 치열은 다음 날 행선의 집 거실 소파에서 눈을 떴다. 도망치다시피 행선의 집을 나온 치열과 그가 두고 간 벨트를 챙겨 쫓아 나온 행선은 집 앞에서 영주(이봉련)와 동희(신재하)와 딱 마주치게 되면서 하룻밤 동침 오해를 살 만한 상황에 맞닥뜨린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워진 행선과 치열을 포착,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무한 자극한다. 치열의 집 현관문 앞에서 조심스럽게 초인종을 누르는 행선. 어딘지 모르게 긴장된 표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어진 스틸은 '숨멎' 그 자체다. 행선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있는 치열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 이에 그 어떤 리액션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멈춰버린 행선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깜짝 놀란 마음에 두 손을 가슴에 포갠 채 얼음이 되어 서 있는 행선의 표정과 눈빛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텐션이 오롯이 전달되고 있다. 특히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만큼, 이들 관계도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제작진은 "전도연, 정경호 배우가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시너지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 서사와 서로를 향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현실적인 연기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29일) 6회에서는 비밀과외가 계속 이어지면서 행선과 치열이 서로에게 더 가까이 스며들게 된다.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가족 위해 신내림 받고 오열 "원래대로 살고 싶어" -
'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서인영 "나 부유방 있다" 솔직 고백…'겨드랑이 집착' 이유 있었다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子 외도 논란' 조갑경, '라스'선 웃고 떠들고...'무편집 등장' -
故터틀맨, 급성 심근경색 사망...'비행기'로 전한 위로 속 벌써 '18주기' -
김영옥, '99세' 은사님과 75년 만에 재회..치매에도 제자 기억 '눈물바다'
- 1.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 2.한국 대망신, FIFA 랭킹 65위에 패배해 월드컵 16강 실패...'챗 지피티 충격 예측'→일본도 브라질에 패해 32강 탈락
- 3."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4.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
- 5.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