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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서로의 재능을 맞교환하기로 했다. 행선은 매일 치열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치열은 해이(노윤서)에게 수학 과외를 해주기로 한 것. 대신 해이와 재우(오의식)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조건이었던 두 사람의 공조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재우가 스토커로 오해받아 경찰서를 다녀온 행선은 속상한 마음에 편의점 앞에서 혼술을 했고, 이를 우연히 본 치열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함께 술을 마셨다. 하지만 고량주 몇 잔에 완전히 뻗은 치열은 다음 날 행선의 집 거실 소파에서 눈을 떴다. 도망치다시피 행선의 집을 나온 치열과 그가 두고 간 벨트를 챙겨 쫓아 나온 행선은 집 앞에서 영주(이봉련)와 동희(신재하)와 딱 마주치게 되면서 하룻밤 동침 오해를 살 만한 상황에 맞닥뜨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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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전도연, 정경호 배우가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시너지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 서사와 서로를 향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 올린 현실적인 연기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29일) 6회에서는 비밀과외가 계속 이어지면서 행선과 치열이 서로에게 더 가까이 스며들게 된다.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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