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이 이달 말부터 친환경 FSC 인증 용기와 물티슈를 전면 도입, ESG 리더십을 강화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솥은 국내에서 그 개념이 생소했던 1990년대부터 ESG 경영을 강조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솥은 지속적인 친환경 행보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UN SDGs(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중소기업 행동공약에 등재된 바 있다.
한솥이 이번에 보울 용기(소/중/대)와 물티슈 제품을 FSC인증친환경 상품으로 교체하는 것 또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훼손 및 지구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에 부여된다.
한솥의 보울은 기존에도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돼 친환경 용기로 주목받았다. 플렉소 인쇄는 그라비아 인쇄보다 효율성을 높여 원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잉크 사용량과 유해화학물인 유기용제 사용을 대폭 감소시켜 '녹색인쇄'라고도 불린다. 여기에FSC 인증 종이까지 도입해 친환경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물티슈는 합성 부직포 원단에서 FSC 인증 100% 천연펄프로 변경되면서 기존 제품보다 친환경적이며 재질 또한 부드러워졌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ESG, 탄소 중립, 지속가능한 발전 등 환경 이슈에 그 어느 때보다 대중적 관심이 높은 때"라며 "한솥은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제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기업가치를 올해도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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