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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자신을 대표하는 밈인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뜨겁게 달궜다. 그는 "긴 공백기 동안 '전참시'를 즐겨봤다.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 오래 같이 지낸 매니저와 함께 '전참시'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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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열창 중 "같이 해요 내 친구야"라고 개사하며, DJ 이석훈에게 노래를 넘겼다. 이석훈은 당황한 가운데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완벽 듀엣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테이는 마지막 민경훈의 '욥 창법'을 맛깔나게 성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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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역대급 크기의 밥공기에 8인분 양의 밥을 한가득 담아내며 대식가다운 먹방 클라스를 드러냈다. 매니저 역시 먹음직스러운 반찬 향연에 멈출 줄 모르는 먹텐션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카운트다운 컴백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 태양은 직원 회의에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회의를 이끌었다. 회의에서 태양은 댄스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전현무를 지목, 그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냈다. 태양의 제안을 단번에 수락한 전현무는 즉석에서 'VIBE' 안무를 복사, 스웨그 넘치는 댄스로 참견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회의를 마친 태양은 라이징 스타 다나카 상과 'VIBE' 댄스 챌린지에 나섰다. 평소 다나카상의 채널을 즐겨 본다던 태양은 다나카 상에게 R&B 바이브를 전수하는가 하면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드러내며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은 수차례 도전 끝 완벽한 댄스 호흡은 물론 다나카상 포즈로 댄스 챌린지의 대미를 장식했다.
긴 하루를 보낸 태양은 공백기동안 새로 사귄 친구 조나단을 매니저에게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양은 평양냉면을 안 먹어 봤다는 조나단과 함께 평양냉면 맛집으로 향했다. 평양냉면의 슴슴한 맛에 당황한 조나단은 "저 외국인인가 봐요"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평냉 마니아 태양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화려한 면치기부터 평양냉면 국물에 공깃밥을 말아 먹는 특별한 먹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평양냉면 대신 갈비탕을 폭풍 흡입하는 조나단을 향해 "나단이 MZ세대 언어로 금.사.빠 같다"고 말했고, 이에 조나단은 "10년 전에 쓰던 말이다"라며 즉석에서 '신조어 테스트'를 제안했다.
태양과 매니저는 난생 처음 듣는 신조어에 당황하는가 하면 이내 신조어를 활용한 MZ세대 언어 퍼레이드로 조나단을 질색하게 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전참시'는 테이와 매니저의 대식가 먹방 향연부터 태양의 화려한 컴백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32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함과 동시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5.5%, 전국 가구 시청률 4.8%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진 태양이 챌린지를 여러 번 시도하자, 질려하는 기색을 보인 다나카 상이 이제 102번 째(?)라며 너스레를 떠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예고편에서는 가수 태양의 군대 친구들 '군뱅'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쾌한 군 에피소드와 함께 핫한 토크를 이어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여자 전현무'라고 불리는 한보름의 집을 공개, 핫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트친자(트렌드의 미친자) 면모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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