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의 리액션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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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29일 방송된 ENA '효자촌' 오프닝에서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데프콘은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7월에 엄마가 된다고 한다"며 양치승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안영미는 임신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새해 소망으로 임신 외쳤는데 다 꿈같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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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남편분 리액션이 약해서 실망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안영미는 "남편이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 (임신 소식 듣고) 엄청 좋아할 줄 알았더니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내일 다시 한번 해봐'라고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너무 기쁘면 '꿈이야 생시야? 이게 맞나?' 그럴 수 있다"며 남편의 입장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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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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