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200억 원대 이태원 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해 봄부터 한남동 빌라에서 함께 살았다. 이후 케이티가 임신하자 송중기는 그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렀고, 새로 이사한 200억 원대 규모의 이태원 집에서 케이티와 친정 식구 등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과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재혼 소식과 아내의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송중기의 소속사인 하이지음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결혼식은 올릴 예정이지만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이후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1985년생인 송중기 보다 1살 연상이다. 영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케이티는 영화 '나의 아버지', '온 에어 : 석세스 스토리', 'CCTV : 은밀한 시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명문대인 보코니 대학을 졸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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