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성장기 두 딸의 발골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30일 이윤지는 "오늘의 발골자매"라며 "라니 발골 실력 어디 안갔고, 후발 주자 만만찮은 가운데 배를 상에서 좀 내려놔 주겠니"라며 놀라워했다.
라니 소울 자매는 닭뼈를 하나씩 들고 야무지게 뜯어먹고 있는 모습. 머리에 큰 리본을 달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반전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윤지는 "엄만 너희 경쟁에 부족할까 싶어 아까 못 먹은 등갈비 두대만 먹고 잘께. 잘자 등갈비 아니지 잘자 얘들아. 휴 정신아"라며 아이들 먹이고 재우는데 힘든 엄마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실 이윤지는 연예계에서 소식좌로 분류된다. 그녀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면서 "항상 식단 관리를 한다. 밥과 라면은 안 먹은 지 수년이 됐다. 샐러드는 드레싱 안 하고 그냥 먹는다"라며 건강 관리 비결을 전했다. 냉장고에서는 병아리콩, 고구마, 옥수수 등 이윤지가 탄수화물 조절을 위해 밥 대신 챙겨 먹는 각종 식재료가 나왔다. MC들은 "밥, 라면은 먹고 싶은 생각 안 드냐"라고 묻자 이윤지는 "이제는 좀 먹어도 될 텐데 식욕이 무뎌진 것 같다"라며 자기 관리 끝판왕을 보여줬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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