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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는 의뢰인은 강박증이 너무 심해졌다고 토로했다. 의뢰인이 갖고 있는 강박은 '변의 강박'. 의뢰인은 "화장실을 계속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화장실을 가더라도 아무 것도 안 나온다. 근데 그 생각이 하루 종일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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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수근도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이수근은 "없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생겼다. 예전에 잠을 누워서 못 잤다. 일자로 자거나 엎드려서 잤다. 목을 노출 못했다. 고개를 뒤로 젖히질 못했다"며 "고개를 젖히고 있으면 누가 송곳 같은 걸로 목을 찌를 거 같더라. 그런 계기가 없는데 목을 잡고 잠들거나 감싸고 잠들었다. 근데 최근에 대기실에서 자다가 다시 그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영화에서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장면을 본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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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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