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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일찍 떠난 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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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시은이 "우여곡절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하자 진태현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다. 잘 이겨내려는 희망찬 일들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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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주변에서 많이 물어본다. 그럴 때마다 시간이 깨져버렸단 표현을 많이 한다. 의도치 않게 깨져버렸단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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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아이를 보내고 이제 5개월이 됐다. 지난 이야기이지만, 아이를 꺼냈어도 별일이 없던 체격이었다"고 말했다.
그가운데도 씩씩한 모습을 보였는데, 김숙이 딸 다비다가 졸업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하자 진태현은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 부전공을 한다고. 제가 등록금을 더 벌어야 한다"면서 애써 미소지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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