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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지난 2021년 1000만명 돌파 이후 지난해 12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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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흐름에 금융권에서도 알뜰폰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비금융 사업을 넓히는 것 뿐만아니라, 알뜰폰 고객을 금융관련 서비스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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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미사용 데이터를 캐시백해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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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찍이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인 KB국민은행은 저렴한 요금제와 알뜰폰과 자사 금융상품을 연계한 혜택 등을 제공해 가입자를 모았다.
리브엠의 최대 강점은 저렴한 요금제다. LTE 무제한 요금제를 2만원대 중반에 판매하고 있다.
이에 다른 시중은행들도 금융업과 통신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이통사와 제휴해 알뜰폰 시장에 간접적으로 손을 뻗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모바일 뱅킹 앱 '쏠(SOL)'을 통해 KT망을 사용하는 KT M모바일, 스카이라이프, 스테이지파이브, 세종텔레콤 알뜰폰 등 12가지 제휴 요금제를 선보였다.
하나은행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텔링크와 협업해 알뜰폰 요금제를 판매중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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