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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연소 100세이브를 향해 달리는 사나이다. 2021년 마무리투수로 발탁됐고, 2년 연속 구원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간 세이브 66개, 데뷔 시즌 1개를 더해 통산 67개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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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이 없진 않았다. 지난해 3승7패32세이브, 평균자책점 3.38로 다소 주춤했다. 2021년(평균자책점 2.20) 대비 커졌던 불안감을 일소하는 시즌이 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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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은 새 시즌 준비에 대해 "확실한 결정구를 만드는게 목표다.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더 완벽하게 던지는 게 목표"라고 했다. 150㎞를 넘나드는 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큰 만큼, 그 직구를 살리기 위해선 변화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속내다.
최연소 100세이브에 도전하고픈 마음도 있다. 정해영은 올해 목표로 '35세이브'를 제시했다. 커리어 하이와 대기록,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작년엔 팀이 힘들 때 (부상으로)빠진 게 두고두고 아쉽다. 올해는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다. 최대한 높은 곳까지 팀을 이끄는게 목표다."
인천공항=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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