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금잔디는 최근 한 병원에서 성대결절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최근 성대에 이상을 느낀 금잔디는 병원에서 작은 결절을 확인했다. 결국 완벽한 목 컨디션을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빠르게 수술 일정을 잡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성대 결절은 지속적으로 음성을 내야 하는 가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이른바 '직업병'으로 통한다. 김경호, 김연우, 김장훈, 슈퍼주니어 규현, 김준수, 이승철, 조성모, 코요태 신지 등이 성대결절을 앓은 바 있다.
간드러진 목소리와 맛깔나는 보컬이 매력적인 금잔디도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면서 성대결절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목소리가 완전하게 나오지 않아 애를 먹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건강한 목소리를 위해 수술한 금잔디는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금잔디는 2000년 '영동도 갈매기', '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편단심', '꽃비 여인', '부초 같은 인생' 등 꾸준히 노래를 발표했다.
특히 2012년 '오라버니'로 큰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도 전국 각종 지역 축제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최근에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끼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MBC '트로트의 민족', MBN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 트로트 샛별 양성을 위해 도움을 주기도 했다.
사진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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