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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니는 "저는 재이, 순돌이로서 살아갈 수 있어서 집에도 있어보고 궁에도 있고 담도 넘고 말도 타고 여러가지를 할 수 있었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것은 간만 본 것으로 만족할 수 있었다. 남장도 하고, 내관이 제가 찾은 직업이다. 여러가지로 고민을 했는데, 오히려 재이와 순돌이는 고민을 했지만, 남장여자가 걱정이 되거나 차별점을 꼭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들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그렇기에 그것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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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백일의 낭군님'으로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종재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기도 했던 이종재 감독은 자신의 전매특허 연출력을 총동원한 '청춘월담'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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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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