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0경기에 등판한 그는 196이닝을 소화하면서 15승8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위의 성적. 동시에 224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KBO리그 국내투수 한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Advertisement
안우진의 최고 장점은 강한 직구. 시속 150㎞대의 공을 경기 내내 던질 수 있고, 여기에 날카로운 슬라이더까지 갖추고 있어서 타자가 쉽사리 공략하기는 어렵다. 한 전력분석 관계자는 "안우진은 투구폼이 유연하고 공을 강하게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특히 릴리스 순간 임펙트도 굉장히 좋다. 또 몸쪽 승부도 과감하게 할 줄 아는 투수"고 안우진의 강점을 짚었다.
Advertisement
이 관계자는 "안우진은 공을 던지는 포인트가 다른 선수보다 다소 뒤에 있다. 이 경우 공의 비행거리가 늘어나면서 타자가 체감하는 구속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또 다른 진화 포인트도 있다. 직구와 슬라이더로 경기를 풀어가는 가운데 커브나 체인지업에 대해 발전이 좀 더 이뤄지면 완벽하게 4피치 투수로 거듭나 타자들이 더욱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관계자의 분석이다. 뛰어난 운동 신견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 부분은 충분히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큰 물음표였던 건강 이슈를 완벽하게 지우고 리그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다. 그러나 여전히 정점이라고 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 속에 안우진의 성장은 2023년 시즌의 또 하나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