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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이진호는 몇가지 새로운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당사자인 A씨가 최정원과 잠실한강공원에서 만날 당시 10세 아들을 서울 잠실의 한 테마파크에 4~5시간 놔뒀다"며 "아내 A씨는 아들의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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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정원은 불륜설을 반박하며 "지난 몇 주간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이유로 저는 제 삶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아닌 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아닌 사실을 인정하고 요구하는 제보자의 일방적이고 이해할 수 업는 행동의 배경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 더 혼란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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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역시 한 매체에와 인터뷰하며 가정폭력의 피해자였음을 주장, 각서도 제보자인 남편 B의 강요로 인해 작성했었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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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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