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2023년 생활체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자치구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임직원, 서울시 관내 복지관 및 체육단체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됐던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공유했다.
우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 담당자들이 사업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장애유형 및 연령, 운동능력 수준에 따라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해주는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클럽 사업', 종목 중심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동호인대회 사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강을 누비는 '어울림래프팅대회 사업', 일반시민이 재능기부자가 되어 체육활동을 지도하는 '체육취약계층 재능나눔사업'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관내 실무자에게 상세하게 소개했다.
고만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더욱 많은 장애인이 좀더 가까운 곳에서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움직이겠다"면서 적극적인 생활체육지원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소개된 모든 사업은 공모 형태로 운영되며, 공모 신청은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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