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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손헌수는 "스무 살 때부터 절친했던 박수홍의 얘기만 듣고 살았다. 워낙 모범적이이지 않나. 저 분만 따라가도 성공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박수홍의 말만 곧이곧대로 믿었다"라고 말해 박수홍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의 말을 따른 것은 "제 잘못이다"라며 롤모델인 박수홍은 잘못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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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박수홍이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했다. 그리고는 나한테 '결혼이 너무 좋다'며 결혼을 권하더라. 날 다 망가뜨려 놓고 본인은 맨날 내 앞에서 아내와 애정행각을 벌였다"라며 달라진 박수홍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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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수홍은 "그게 아니다. 예전에 제 지인 커플이 저에게 제 와이프한테 소개해줬다. 그런데 우리를 소개해 준 후 지인 커플이 헤어졌다. 내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나. 내가 그런 것을 보고 괜히 잘못 소개해줬다가 내가 완성되기 전에 내 사랑이 이별하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말한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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