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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의 동생은 김완선을 향해 "답답하다. 의욕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완선은 "'왜 정산을 안 해주냐'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가족이라서 믿었다. 나는 로봇 같은 존재였다"고 지난날을 떠올렸고, 오은영은 "정서적 탈진 상태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게 어려울 수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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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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