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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은 벌써부터 눈부시다. 고교 시절부터 이미 특급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고, '최강야구'를 통해 안방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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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이의리가 대박 픽으로 거듭났고, 김도영도 '슈퍼루키'라는 호칭에 걸맞는 자질을 입증했다. 심준석(피츠버그 파이리츠) 김서현(한화 이글스) 신영우(NC 다이노스) 등과 함께 지난해 고교야구 최고 투수였던 윤영철이 '슈퍼루키'의 계보를 이어갈 차례다. 직구 구속은 다른 세 선수만 못하지만, 유일한 좌완인데다 학창시절 내내 에이스를 도맡아온 경기 운영 능력과 제구가 탁월하다.
KIA 팬들의 기대에 답할 수 있을까. 윤영철은 벌써부터 양현종과 이의리가 버티고 있는 KIA에서 5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김종국 KIA 감독은 외인 투수 2명까지 선발로테이션 5명 중 4명을 좌완으로 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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