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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아코스티는 이탈리아 이중 국적자다. 그는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키에보베로나, 유베 스타비아, 카르피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2020년 안양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첫 시즌 단 19경기만 뛰고도 7골을 넣었다. 2021년에는 16경기에서 5골-1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33경기에서 7골-11도움을 남겼다. 득점은 물론이고 동료들의 플레이를 살리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다. 안양은 아코스티의 활약 속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PO)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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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눈물은 없다는 각오다. 수원은 외국인 선수 퍼즐부터 바꾸고 있다. 세바스티안 그로닝과는 일찌감치 결별했다. 미드필더 엘비스 사리치, 일본인 공격수 사이토 마나부도 집으로 돌려보냈다. 수원은 새 공격 라인으로 아코스티를 점찍었다. 아코스티는 수원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무대 입성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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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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