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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취미를 가진 남편 권기범 때문에 그간 스트레스를 받아온 아유미가 본격적인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권기범의 '나 홀로 유럽 바이크 투어' 선언으로 한차례 다툼을 겪은 바 있는데. 이날 차고를 가득 채운 남편의 바이크 때문에 인내심이 폭발한 아유미가 결국 '바이크 처분령'을 선포했다. 게다가 아유미는 바이크 5대의 총 금액이 억대에 달한다는 사실까지 폭로해 스튜디오 MC들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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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아유미에게 '웃픈' 화장실 사태가 벌어졌다. 이들이 있는 깊은 산속은 화장실까지 도보로 왕복 약 1시간으로, 생리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하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화장실은 어떻게 하냐"며 조심스럽게 질문한 아유미는 류승수의 기상천외한 묘수를 듣고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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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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