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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은결은 전국투어 대전 공연을 앞두고 극도로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종 리허설에서 직원들이 실수를 하자 "저희 팀 모여달라"고 소집했다. 이에 직원들은 "이은결이 '우리팀'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은 거고 '저희 팀'이라고 하면 뭔가 안 좋은 것"이라며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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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이 이처럼 예민한 이유는 무대 공포증 때문이었다. 그는 "내가 무대 공포증이 있다. 아직도 무대 공포증과 싸우며 살고 있다. 빙의해야 무대에서 자신감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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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김기태는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갑' 버튼을 받았다. 김기태가 이끄는 영암군 민속 씨름단은 대학부와 1대 7 연속 씨름대결을 펼쳤다. 2패를 기록하며 끌려가던 씨름단은 한라급 최성환을 내보냈지만 불리한 듯 보이자. 이에 김기태는 심판을 맡은 윤정수 코치에게 "너무 규칙대로 한다. 편파적으로 좀 해라"라고 주문해 비난을 받았다. 결국 최성환은 올킬에 성공했고 김기태는 대장전을 제안했다. 대장전에서는 천하장사 김민재와 대학 에이스 박중현이 맞붙었고 김민재가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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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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