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파엘 바란(맨유)의 결정이 논란을 야기했다.
1993년생 바란은 최근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2013년 3월 조지아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대표팀에서 총 93경기(5골)를 소화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우승에 기여했다. 카타르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바란은 최고의 순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함께 하는 순간들이 그리울 게 분명하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세대에게 넘겨줄 때가 됐다'고 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바란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그의 은퇴는 어리석은 결정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제롬 로탕은 "이 나이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큰일이다. 바보 같은 행동이다. 매우 수준 높은 팀에서 뛰고 있다. 재능을 당신의 나라에 가지고 와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퇴)은 재앙"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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