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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해당 기자를 익명 처리했지만 데일리메일은 그가 '디애슬레틱의 제임스 피어스 기자'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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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은 "내가 100%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나는 당신과 대화하기 매우 어렵다. 그렇게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라며 대답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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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은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정에서 0대3으로 참패했다. 전반 12분 만에 2골을 헌납했다. 원정에서 주도권을 빼앗긴 채 끌려다니다가 경기 막판 추가골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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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말로 미루어 봤을 때 피어스는 시즌 내내 리버풀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만 쏟아낸 것으로 추측 가능하다.
클롭은 "오늘 경기는 우리 문제의 정점이었다. 여러분들은 우리를 비판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말할 수 있다. 아마도 여러분들 말이 맞을 것이다. 나는 할 말이 없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다"라며 리버풀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준우승 팀이다. 올해에는 중위권 턱걸이다. 20경기 승점 29점으로 10위다. 챔피언스리그는 커녕 유로파리그도 어렵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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