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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장미는 최종 선택 전 마지막 '프리 데이트'에서 자스민을 선택하는 동시에 '좋알람'을 울려서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백장미는 "자스민은 제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해주고 싶은 그런 친구라 마지막 하트는 꼭 주고 싶었다"며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었지만 그 사람을 어쩌면 뛰어넘을 정도로 네가 내 마음 속 1위가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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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과의 만남을 마친 백장미는 꽃사슴에게 소환됐고, 백장미는 자신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꽃사슴을 만났다. 꽃사슴은 "네가 제일 멋있었던 것 같아"라고 칭찬했고, 백장미는 "나 멋있는 거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멋있어 보였다면 좀 설레는데"라고 진심으로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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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다시 한 번 꽃사슴의 '좋알람'이 울렸다. 이번에는 자스민이 등장했다. 자스민은 "앞으로는 나도 꽃사슴만 울리고 싶다. 그게 내 솔직한 마음"이라고 백장미에게 고백한 것처럼, 다시 한번 꽃사슴에게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꽃사슴은 "'좋알람 호텔'을 나와서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었나 싶다. 너를 곤란하게 만든 것 같아서 마음에 걸렸다"고 사과했다. 자스민은 "네가 그렇게 해줬기 때문에 진짜 내 마음에 대해서 더 생각해봤다. 내 진심을 말하고 싶다. 나는 네가 정말 좋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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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과 자스민은 나란히 꽃사슴을 선택했다. 여기에 백장미까지 꽃사슴을 선택하며 꽃사슴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자스민은 최종 선택 전 백장미 앞에 멈춰 섰고, 백장미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꽃사슴은 "결국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결론 내렸다"고 자스민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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