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러나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두 투수를 바라보는 시각과 전망은 대조적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토미존 서저리를 받아 올시즌 후반기 부활을 노려야 하는 형편인 반면, 다르빗슈는 샌디에이고의 1선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서도 일본의 에이스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기사의 주인공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다. 오타니가 올겨울 FA 시장 최대어로 각광받을 것이라는 게 요지다. 5억달러 이상이 유력하며,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뜨거운 영입전을 벌일 것이란 전망이다.
Advertisement
다르빗슈에 대해 '작년 11승, 평균자책점 4.90으로 부진했던 지올리토가 큰 돈을 만지려면 올해 부활해야 하지만,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낸 다르빗슈는 37세의 나이가 문제지만, 올해 연봉 1900만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수입을 시즌 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샌디에이고의 에이스로 지목받는 그는 3월 열리는 WBC에서도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구리야미 히데키 일본 감독은 1라운드 첫 경기인 한국전에 다르빗슈를 선발로 내보낼 계획이다. 오타니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같은 걸출한 투수들이 즐비함에도 다르빗슈를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대접하는 것이다.
류현진은 또한 이번 WBC에 출전할 수 없다. 2009년 제2회 대회가 류현진의 유일한 WBC 경력이다. 반면 다르빗슈는 2009년 WBC 우승을 이끈 에이스로 14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일본 대표팀에 뽑힌 5명의 빅리거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미야자키 캠프에 조기 합류하는 다르빗슈는 우승을 목표로 벌써 담금질에 들어갔다.
류현진도 이번 시즌을 마치면 다시 FA 자격을 취득한다. 후반기 복귀 후 활약상에 따라 다시 대박을 터뜨릴 지 오프시즌을 떠도는 신세가 될 지가 결정된다. 메이저리그 통산 승수에서도 류현진은 75승으로 95승의 다르빗슈에 20승차 뒤져 있다. 다르빗슈는 올시즌 전반기에 통산 100승 고지가 유력해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충주맨' 김선태 없이 어쩌나…'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감소[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라온X리틀라이언 콜라보 기획' 가입경쟁 치열하겠네, 삼성, 어린이회원 기획상품 어디서 사야할까
- 5.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