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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승현은 새삼 팀선배인 이청용의 대단함을 느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프리미어리그 팀과 대결한 직후라 이청용이 더욱 대단해 보였다. 정승현은 "경기 후에 숙소에서 (이)청용이 형 하이라이트를 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것 자체로도 대단하다고 느꼈다. 확실히 어린 나이에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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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은 1994년생이다. 홍명보 감독이 현역으로 뛸 당시에는 어린이였다. 실제로 홍 감독의 현역 시절 플레이를 본 적은 많지 않다. 다만 유튜브 등에서 하이라이트로 접했다. 정승현이 본 '현역 선수' 홍명보는어땠을까. 그는 "사실 나랑은 완전히 반대되는 스타일이다. 굉장히 영리하고 나와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훌륭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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