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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연봉조정심판이 잦은 구단으로 꼽힌다. 연봉조정자격 선수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협상을 바로 중단하고 조정청문회를 준비한다. 최지만은 피츠버그에서 유일하게 연봉조정 청문회를 앞둔 선수다. 구단은 465만달러, 최지만은 540만달러를 조정위원회에 제출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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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현지 매체 '피츠버그 베이스볼 나우'는 8일 '막판에 예기치 못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 한, 피츠버그는 최지만과 함께 연봉조정 청문회에 출석해야 한다'며 '청문회는 선수가 요청한 540만달러 혹은 구단이 제시한 465만달러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피츠버그의 현재 페이롤을 감안하면 재정적으로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도 상당히 비중있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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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지난해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356타수 83안타), 11홈런, 52타점, OPS 0.729, bWAR 1.2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021년 83경기에서 타율 0.229(258타수 59안타), 11홈런, 45타점, OPS 0.758, bWAR 0.9를 올린 뒤 작년 320만달러를 받은 것이다. 앞서 2021년에는 연봉조정심판에서 승리해 자신이 요구한 245만달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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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TR 예측 시스템은 프리드 1220만달러, 카스티요 290만달러, 루자르도 200만달러, 아라에즈 500만달러를 각각 예상했다. 결과적으로 4명 모두 MLBTR 예측치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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