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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저 가문은 지난해 11월 맨유를 시장에 내놓았다. 입찰 마감은 2월 중순이다. 인수 금액은 60억파운드(약 9조1000억원)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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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투자 그룹은 맨유 지분의 부분 매입이 아닌 완전 인수를 노리고 있다. 소식통은 '데일리메일'을 통해 "카타르 투자자들은 가용 가능한 상당한 자금이 있다. 이들은 맨유 인수에 매우 진지하며, 가장 강력한 비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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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카타르 자본이 입찰에 성공하더라도 프리미어리그의 승인이 필요하다. 월드컵 때 제기된 인권 문제 등으로 인수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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