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3' 한정민이 조예영과의 결별 사유를 직접 언급했다.
한정민은 7일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한정민에게 최근 결별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한정민은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한정민은 조예영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성격 차이. 다들 헤어지는 이유는 그렇지 않나"라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힘들고 안 힘들고 그런 감정이 약한 것 같다. 힘들어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 절대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한정민은 '헤어진 사람과의 재결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안 맞아서 헤어졌는데 왜 굳이 다시 만나나? 더 잘 맞는 사람을 맞나는 게 낫다는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많이 좋아한 사람과도 다시 만날 수 없냐'는 질문에 "엄청 좋아했다고 해도 안 맞으니 헤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별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한정민은 "집에 혼자 있으면 안 된다. 나가서 사람을 만나야 해서 집 앞이라도 나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한정민은 지난해 9월 종영된 MBN 리얼 예능 '돌싱글즈3'에서 만난 조예영과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임에도 꾸준히 만나면서 사랑을 키웠고 재혼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연애 8개월만인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조예영은 "저희는 조금 특별했지만 남들과 똑같이 연애했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어 "방송에서도 그렇고 고마웠던 사람이다. 이별의 이유를 물으신다면 보통의 연애를 하다 보통의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희를 누구보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각자의 길을 가지만 정민이도 저도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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