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 아이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9일 제이쓴이 공개한 사진에는 기저귀 다섯 박스가 담겨 있다. 박스 겉면에는 'Aid Material/Turkiye'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제이쓴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아이들을 위해 구호 물품 보내기에 동참한 것. 자신의 아들과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더 극심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구입한 기저귀를 챙겨 보내는 제이쓴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제이쓴은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서 올린 구호 물품을 보낼 주소와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도 공유했다.
한편 지난 6일 새벽(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는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1만 5천 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사망자 규모가 2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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