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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아들 덕후 제이쓴에 이어서 쏙 빼닮은 아기로 두 배의 행복을 누리는 이수지의 방문. 이수지는 "아이가 신라호텔에서 생겼다. 예전 코너에서 따와서 태명이 '신입이'로 지었다. 이름은 제 이름 수지를 뒤집은 지수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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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는 이수지와 홍현희가 연락을 많이 했었지만 출산 후에는 상담이 끊어졌다고. 제이쓴이 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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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천재' 증상을 느낀다는 이수지는 "하루에도 12번은 느낀다.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고 달려온다. 제가 일하러 가면 보행기 타고 마중까지 와서 애절한 눈빛을 보낸다"라 했고 제이쓴은 "그렇게 치면 똥별이도 천재다. '아이고야'라 한다"라 말했다. 정형돈은 "나도 그 영상 봤다"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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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입덧 대신 '먹덧'을 했다고. 그는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리면 먹덧이다. 빈속을 채워주면 괜찮아졌다. 그냥 공복이 힘들었다"라며 머쓱해 했다.
이수지는 "결혼 전에 개그우먼들이 모여 '인생술집' 촬영을 했는데 녹화가 새벽에 끝났다. 그런데 제이쓴 씨가 데리러 온 걸 봤다. 우리는 걱정 안해도 된다"라 했고 제이쓴은 "걱정되지 않냐"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수지는 "새 성대모사를 발표하기 전에 남편한테 보여준다. 굉장히 냉정하다. 오케이 못 받은 것도 엄청나게 많다"라며 즉석에서 보여줬다. '슈룹'의 배우 김혜숙 역시 큰 호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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