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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전날, 빗속을 가장 빨리 달리는 사람이 슈퍼 데이트권을 가지는 시합이 열렸다. 게임 결과 남자는 영호가, 여자는 현숙이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었기에, 예상 그대로 바로 식사 약속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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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의 날, 영호와 현숙만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영수는 옥순을 선택했지만 옥순은 선택을 포기했고 광수, 정숙, 영철, 순자도 선택을 포기했다. 영식은 영숙을 선택했지만 영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는데 영자는 선택을 포기하며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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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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