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진이네'가 오픈을 앞두고 내부 조직도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서진이네'에서 캐릭터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 눈이 즐거운 떡밥들로 기다리는 이들의 광대 상승을 일으키고 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프로그램. 이서진을 필두로 이사 정유미, 부장 박서준, 인턴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뭉쳐 종업원 어벤져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멕시코 바칼라르의 그림같은 풍경을 눈앞에 두고 분식집을 운영하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에메랄드빛 잔잔한 파도와 따사로운 햇살이 드넓게 비추는 곳에 자리 잡은 '서진이네'는 "hola"라며 싱그러운 미소로 맞이하는 정유미의 인사로 시작된다.
이어 사장 이서진의 잔소리가 울려 퍼지며 임직원들의 매력이 한 꺼풀 씩 벗겨진다. 매출이 잘 나오는 날엔 입이 귀에 걸리는 이서진과 이런 그를 놀리는 직원들의 모습이 코믹한 웃음을 터트린다.
또 '서진이네' 간판 메뉴 김밥 담당 정유미의 야무진 손놀림과 사장 자리를 노리는 박부장 박서준, 정직원을 향해 달리는 만년 인턴 최우식, 설거지에 진심(?)인 김인턴 방탄소년단 뷔까지 직급별 서열은 존재하나 한 가족 같은 티키타카가 세상 무해하게 느껴진다. 소문난 '서진이네'는 과연 어떤 재미를 품은 맛집일지 궁금해지는 터.
그런가 하면 캐릭터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조직도 포스터에도 눈길이 쏠린다. 먹음직스러운 분식 그림의 배지들과 메뉴판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아기자기하고 흥미롭다. 특히 직급마다 다른 이름표 컬러와 같은 라인에 묶인 인턴들까지 디테일하게 구분돼 있어 조직도라는 콘셉트의 재미를 부각시킨다.
여기에 여심, 남심을 모두 사로잡을 임직원의 훈훈한 비주얼은 덤, 이들이 준비한 분식집 '서진이네'의 오픈 날짜가 자꾸만 기다려진다.
tvN '서진이네'는 오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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