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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은 11일 오전(한국시각)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에서 펼쳐진 국제빙상연맹(ISU) 5차 월드컵 여자 500m에서 37초90, 전체 출전선수 20명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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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바네사 헤르조그가 38초09로 2위, 미국 키미 코에츠가 38초11로 3위를 기록했다. 60포인트를 추가하며 압도적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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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즌 모든 대회에서 1등"을 목표 삼은 '세계랭킹 1위' 김민선은 새해 다시 나선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세계1위, 최강의 면모를 굳건히 지켜냈다. 김민선의 폭풍질주는 계속된다. 17~19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6차 파이널 월드컵과 내달 2~5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펼쳐질 종목별 세계선수권에서 '밴쿠버 금메달' 이상화, '독일 레전드' 예니 볼프는 물론 세계 정상의 그 어떤 스케이터도 이뤄내지 못한 단일 시즌 월드컵 전 대회 우승 역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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