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사 안 갔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단체 줄넘기에 재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제작진은 "단체 줄넘기 19회 이상 성공하면 된다. 집 앞으로 나오시면 차량이 준비되어 있다. 제한 시간은 한 시간"이라면서 멤버들에게 문자를 보냈다.문자를 확인한 유재석은 황급히 집을 나섰다. 그때 집 앞에서 대기 중이던 제작진을 발견, "왜 자꾸 집 앞으로 오냐"며 멱살잡이를 했다. "대기하라더니 왜 집 앞에 찾아오냐"면서 차에 탑승한 유재석은 "커뮤니티에 또 내가 이사를 갔다고 하더라. 아니다. 이사 안 갔다"며 대치동으로 이사했다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이거는 바로 잡아야겠더라. 본의 아니게 거기 사시는 분들께 피해가 될까봐. 갑자기 보도자료 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 사적인 일인데"라며 '놀면 뭐하니'에서 해명한 이유도 밝혔다.
이후 미션을 위해 응봉산 팔각정으로 향하던 유재석은 뷰 맛집을 발견, "우리 집 바로 저기다. 이렇게 가까운데. 창밖으로 보이는 데인데"라며 압구정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콕 집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재석이 첫째 아들 지호 군의 유명 사립 중학교 입학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때 유재석이 아파트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면서 소문이 일파만파 커졌다.
그러나 유재석의 대치동 이사설은 가짜뉴스였다. 이는 부동산 값을 올리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의심의 눈초리가 나왔다. 결국 유재석은 근거 없는 이야기에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까 직접 부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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