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각종 논란 한달 만에 SNS를 재개했다.
강민경은 9일 앞머리를 자른 사진을 공개, "어직 어색해"라고 밝혔다. 이어 12일에는 "똑똑. 마포 맛집 알려주실 천사님들 계시어요?"라며 꼬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이 SNS를 재개한 것은 약 한달여 만의 일이다. 강민경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경력직 구인광고를 올리면서 최저 시급 정도밖에 되지 않는 박봉을 제시해 열정페이 논란이 일었다. 강민경은 해당 구인공고는 신입 연봉을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그가 수천만원대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사무집기는 협찬을 받으면서 자신의 책상은 700만원대 고가 제품을 사들이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이 문제가 돼 논란은 계속됐다. 결국 강민경은 연봉 인상을 비롯해 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열정페이 논란은 마무리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만 18세에 데뷔한 뒤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문제로 크게 고통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번도 부친의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강민경이 과거 부친으로부터 명품백을 선물받았다는 글을 올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친의 이력을 자랑하는 등의 언행을 했던 것이 드러나며 또 한번 비난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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